8일차- 내일배움캠프 1기 TIL(Today I learned)_팀 프로젝트(3 일차 )_ /과거회고/CRUD/ 외부API/

"과정에서의 즐거움"

같이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즐겁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하루다. 

 

1. 함께하는 즐거움, 개발의 즐거움

 

지난 반년 솔직히 말해서 개발 자체가 즐겁지 않았다.

오히려 인내, 역경, 기필고 이겨내리라는 비장한 마음이 더욱 컸다.

(원래 괴로운 만큼 성장하는 거니까 근육처럼)

 

그런데 개발을 시작한 언 8개월 처음으로 재미라는 것을 찾았다.

 

 

내 개발 입문 히스토리를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학창시절: 영어/무역 전공, 대외활동 무역동아리, 무역 인턴, 일본어..

   과거: 2년간 제조업에서 섬유 원자재 해외영업으로 근무... 

   돌연, 판매 말고 Maker가 되고 싶다고 선언과 퇴사!

   1월: 개발바닥에 입문 HTML, CSS, JS을 시작으로 개발을 시작

   (디지털 인재 과정- 데이터분석, Web 기획 과정)

   2월: JS, 오라클을 이용한 SQL

   3월: R을 이용한 DATA처리와 Azure를 사용한 AI 입문

   4월: 파이썬 기본 문법

   5월: 리눅스, Node.js 입문

   6월: 기업분석, 자소서 작성(!?!?)

 

 

그리고 처참하게 망했다.

 

 

6개월 짧지 않은 시간이다.

배운 지식들을 도무지 활용할 수 있는 깜냥이 도무지 생기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실패의 이유는 분명했다. 

 

1) 배운 지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2) 커리큘럼이 거지 같다.

(HTML,JS, SQL 공부시키고,, 강화학습, 지도학습, K-means 알고리즘, 시간의 복잡도,, 이러고 있었으니..)

3) 나의 무지함 

(조금만 지식이 있었다면 뒤도 안볼아보고 PLAN B를 선택했을텐데)

 

 

그래도 얻은 것은 있다. ["인맥", "폭 넓은 프로그래밍 경험", "방향성"]

 

 

7월 - Udemy/웹개발 종합과정, 정보처리기사 필기 

8월 - Udemy/웹개발 종합과정

9월- 현재 Spring/AWS 집중 과정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했다. 

브레인 스토밍으로, 기획하고, 디자인 바꾸고, 기능을 추가하고

모르는 것은 서로 도와가면서 공감대가 만들어진다. 

 

이게 끝나면 한층 성장해 있겠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2. 오늘 배운 것

 

-ajax통신으로 url query string 활용하기 

-자바스크립트 안에서 jinja 템플릿으로 데이터 받아 올때  "{{ }}" 문자열로 감싸주기!

-url 표시할때 마지막 / 넣으면 오류,  ex) url/ <- 

-json으로 데이터 전송할때 msg: 내용 작성해서 alert() 띄워주기

-bootstrap의 modal 컴포넌트로 모달창 생성

-HTML <iframe>태그 사이즈 조절, 테그에 직접 주어야 작동,

-오류났을때 값 하나하나에 console.log(), print()로 확인해서 찾아서 디버깅 시간 단축하기 

-GIT 활용 할때 project란 mildstone 활용하기

-font awesome 색상 변경하기 / .fas 활용 

-게시글 목록 생성하기 -> mysql은 auto-increase 기능이 있지만, 몽고 디비는 따로 처리해준다 / +클라이언트 보이는 숫자, 서버-DB 숫자 따로 관리하면 보안에 더 좋다. 

-new Formdata 객체 사용하여 사진 파일명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