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의면접이 있었다. 면접관에게 제출한 프로그래머스 이력서가 접근 권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면접관님이 내 이력서를 보고 나라는 사람을 파악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개인적으로 자기 PR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개학교 팀플 같은 것을 하면 꼭 발표를 맡는 타입이고, 무엇보다 영업직 출신이니까.
퍽이나.. 날 표현하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기록하고 싶은 것들을 남긴다.
(면접에 받은 질문) 1. NoSQL과 SQL의 차이는?
나의 대답: SQL은 관계형 디비, NoSQL은 Not Only SQL. SQL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테이블로 구분지어서 관리하기가 편하다(유효성 검사 같이 안정성이 있지 않을까…? sql문은 각 컬럼에 제약조건이나 유일 값 설정 같은게 있으니까.) 반면에 NoSQL은 좀더 유연하다. {} 구조만 있으면 되니까
SQL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유니크 키는 뭔지. 복합키는 뭔지..!
2.IoC란? DI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나의 대답, 의존성 주입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생성자로 주입 필드로 주입, 그리고 하나는 모르겠다.
@RequiredArgsConstructor와 필드 값을 final로 설정하여 생성자는 주입하고,
@Autowired로 필드 값을 의존성 주입 할 수 있닼
나머지 하나는 @Resource가 있는데 설명 못했다..
흥미로운건, 현업에서는 2번째 방법을 많이 쓴다고 한다. 다행히 왜 쓰는지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 꽤나 내용이 많아서 내일 정리해봐야겠다.
마무리
처음으로 서류 통과한 기업이 나타났다. 근데 문제는 코딩테스트가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 문법이 너무 약하다. 오늘 자바로 간단한 문제를 푸는데. [0, 1, 2]의 배열 길이를 3이라고 생각해서 오류를 낸다거나. contains()와 containsExactly()의 차이를 모른다거나.. scanner를 임포트하고 객체를 생성할때 System.in을 빼먹어서 구글링 하는 등… .substring() .cha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