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Repository단에 Transactional을 선언하는 이유

Repository

적어도 일년 이상 궁금했던 의문이 풀려서 정리해본다.

 

Mybatis를 쓰다가 처음로 JPA를 실무에 도입을 할때,

위에 코드처럼 Repository단에 @Transcational를 선언하는 경우가 있었다.

 

Service단에 @Transcational을 선언하면 Spring이 AOP로 하나의 Transcation으로 전파되는데

왜 굳이 Repository에 선언해야할까?

Github에 유명하신 분들 코드를 뜯어봐도,

새로 이직한 회사의 코드를 뜯어봐도,

ChatGPT, 구글, 공식문서 다 찾아봤지만 알 수 없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다.

Spring Boot Persistence Best Practice

Spring Boot Persistence Best Practice

 

 

요약하면 Transaction이 너무 긴 Long Transaction이고 동시적인 요청을 받고 있을때 성능적으로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스프링은 Transaction이 시작하는 그 즉시에 Database Connection Pool를 획득하고 실제 DB에 접근하지 않음에도 계속 CP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Repository단에 Transactional을 선언해서 사용하면 실제 DB에 접근 할때 CP를 취득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이야기  

 

단, Repository단에서만 Transactional을 사용하면 ACID를 잃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Repository에 Transactional을 선언해서 쓰더라도 필요에 따라 Service에 Transactional을 추가로 선언해서 사용해야한다.

 

Spring-Data-JPA 프로젝트를 뜯어보면 @Repository에 @Transactional을 선언해서 제작한 것을 알수 있다.
나도 모르게 Repository에서 @Transactional을 선언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것

 

Transactional 최적화 설정 - Transaction 경계 설정

참고 : https://pkgonan.github.io/2019/01/hibrnate-autocommit-tuning 

Hibernate setAutoCommit 최적화를 통한 성능 튜닝

 

- 위에 처럼 Repository에 Transactional을 선언하고

spring.datasource.hikari.auto-commit=false 로 설정하면 Transactional이 끝날때 CP를 반납하게 된다. (필요할때 반납해서 최적화)

 

spring.jpa.properties.hibernate.connection.provider_disables_autocommit=true로 설정하면 JDBC Connection이 Transactional이 끝날때 CP를 반납하게 한다. 

spring.datasource.hikari.auto-commit=false
spring.jpa.properties.hibernate.connection.provider_disables_autocommit=true

 

 

추가) hibernate 5.2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면 Repository에 Transactional 선언 없이 CP 획득을 지연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