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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공부를 잘못하고 있구나 깨달은 하루다. 자바, AWS, 알고리즘.. 들어오는 정보가 넘치는데 기초 개념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진도에 급급해서 두마리 토끼를 전부 놓치고 있었다. EC2는 정확히 무엇인가? EC2에서 더 나아가 서버리스를 도입한 이유는? AWS Lambda란?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 기존의 방식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API Gateway란? 무슨 역할을 할까? RDS와 Lambda 연결, 어떤 용도로 연결할까? Secrete Manager란? 권한 설정? 보안 설정? VPC? 서브넷이란? 퍼블릭 서브넷? 프라이빗 서브넷? Proxy란 무엇일까 오늘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TIL을 활용해야지.. 1. 질문하기, 정보 교환하기 (설계, 구현, 테스팅, 디버깅 반복 ->선 보이기) 목..

오늘은 서버리스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기억하고 싶은 흐름이나, 내용을 기록해 둔다. AWS의 EC2를 하나 생성해주고, 해당 인스턴스에 접속해서 웹서버 NGINX를 설치해서 서버리스를 구축했다. [30분 소요] -apt-get 설치 -실행 -상태 확인 (nginx상태, 포트 접속, 보안 그룹). -index.html 파일 저장 -인증서 발행 -배포 반면 AWS를 이용하면 더 쉽고 부가적인 기능과 함께 배포할 수 있었다. S3 정적호스팅, CloudFront, Certificate Manager, AWS WAF, Route53(네임서버 DNS -IP와 도메인 주소를 연결) [포트의 종류] 3306 : MYSQL 21 : FTP (파일) 22 : SSH (Secure shell) 원격지 호스트 컴퓨터에 접..

첫 자바 공부를 시작했다. 감상은 신경 써야하는게 다른 언어보다 많았다. 대문자 소문자, 데이터타입, 클래스, 함수명, 배열 선언, 변수와 상수, 배열 출력 등등 익숙하지 않은 언어라서 불편하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의외로 자바스크립트와 비슷하다고 느껴서 빠르게 보고 있다. (c가 부모라서?) # 아쉬운 점 알고리즘의 기본 개념이 너무 부족하다. 3시간만 해도 기운이 다 빠지는 기분이다. 그래서 괴롭다.. 이번주까지 문제 다 풀어야지, 이번주까지 강의 다 들어야지라는 방식은 나에게 통하지 않는 듯 하다. 오하려 매일 1시간, 2시간 시간을 정해놓고 집중해서 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하다. # 좋았던 점 평소보다 아침에 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났다. 집중이 잘되는 기분이다. 다만, 오후가 되니까 힘이 없어서 ..

너무나 정신 없는 일주일이다. 우선 주말에 백신을 맞고 정신 없이 잠만 잤다. 약먹고 자고, 밥먹고 자고, 새벽에 눈 뜨니 잠은 안오고 일상의 패턴을 잃어버렸다. ㅠㅠ 하지만 이제 곧 코로나 FREE 세상이 오겠지? 기능 구현보다 디자인에 고통받은 일주일, 3차에는 정말 영혼을 담아서. . . # 꼭 시간을 내서 기록한다! 본가가 갑자기 이사를 한다고 해서 강원도에 내려왔다. 오전, 오후 공부를 하면서도, 짐을 쌓고 쓰레기를 버리고, 포장 이사분들이 오고 이사가 끝난 날 감기몸살까지 왔다. # 아쉬운 점 백신, 프로젝트, 이사 바쁘다는 핑계로 TIL에 소홀히 했다. 기억하자. 이것을 쓰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 # 느낀점 새로운 팀원들과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했다. 나름 수개월 코딩을..

1. 드디어,, 개발 구현 시작 지난주 3일치 정도의 개발일지를 쓰지 못했다. 3일간 네이버 API 사용하기, AWS 서비스를을 연결해서 인프라 구축하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머리에 정리가 안되서,, 쓰지 못 했다.. (금주 내로 블로그에 따로 정리 예정....) 2. 아쉬운점 자꾸 제공된 코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const, let 사용 정확히하고, ajax 사용할 때 서버에서 보내는 result 값, error 처리를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3. 잘한점 처음으로 영상이 이해가 잘 안되서, 교재 위주로 공부했는데 영상 강의보다 더 집중되고 속도도 빠른 것 같아서 좋았다. 좋은 공부법 발견! [공부 내용!!!] 4. 회원가입 기능 자바스크립트가 아주 약간 익숙해진거 같다. 3가지를 생각하면서 코드를 ..

1. AWS 공부 시작 AWS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항상 배우는 기술이 무엇이고, 왜 써야하는지 의구심을 가지라는 말과 함께 한 주치의 강의를 들었다. -AWS란?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100개 이상의 서비스가 있으며 파일 저장소나 인프라의 기능 등을 수행. -AWS를 쓰는 이유? 기존 인프라는 서비스를 제작하기 위해서, 하드웨어를 구축하는데 시간적 비용적 소모가 큼. 하지만 AWS는 레고 조립하는 것과 같이 100개 이상의 서비스를 내 서비스에 맞게 조합해서 사용가능하고 언제든 삭제, 수정이 됨, 그리고 빠르다. -주로 AWS를 사용하는 유명 기업들의 기술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공식 다큐먼트를 읽는 것이 학습 방법. -S3 서비스 : 파일 저장소 역할을 하는 클라우스 서비스, buck..

이 분야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밥먹듯이 들었던 조언이 있었다. "일단 뭐든 만들어라" 게시판 하나 마음대로 만들면 취업 수준이라고 말해주는 친구도 있었고, 포트폴리오를 정성으로 만들라고 조언해준 친구도 있었다. 올해 굉장히 잡다한 것 많이 만들었다. (블로그, SNS, 게시판, 프로필 카드, 등등.. ) 그래도 도무지 내가 취업 수준의 실력이 생긴 것인지 알수 가 없었고,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혼란만 가중되었다. 내게 부족한 것은 TEST와 자기 점검 그리고 피드백이었던 것 같다. 그 부족함이 채워지는 한 주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짠 코드를 쉬운 말로 팀원에게 설명할 수 있는지, 주간 테스트에서 짧은 시간 안에 기능을 생각해 낼 수 있는지, 그 동안 내가 사용한 코드를 얼마나 대충 넘어 갔는지 알 ..

다행히 팀을 잘 만난 것 같다. 대면한 적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화법이나 서로 도와주는 모습에 오늘도 기분 좋게 개발할 수 있었다. 오늘은 강의를 못 들었다. 내일 1차 프로젝트 마감날이라, 프로젝트에 좀 더 열중했다는 건 핑계이고, 오전 시간에 집중했으면 충분히 들을 수 있었는데, 집중하지 못했다. 그리고 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어찌 사용하고 있긴한데, 강의 내용을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꼭 노션 쭉 읽어보자 패널티로 이번주는 주말에 쉬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 보충할 생각이다. 오늘 내 To do list는, 어제 만든 상세 페이지 CRUD 기능 다듬기, UI 수정, 그리고 댓글 기능이었다. 특히 댓글 기능으로 고생해서 관련해서 적어본다. 1) 새로고침 오류 댓글 저장하고 ..